등대 이야기#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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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간 그들은 하나였을지도 모릅니다.
지금의 그들은 영원히 마주 하겠지만
다가서진 못합니다.
아니 다가설수 없습니다.
그들은 늘 그렇게 바라보고
사람들은 그들로인해 행복할것입니다.
그것이면 행복하다 하고 싶습니다.
마주보는 것 만으로도
충분히 행복하다 하고 싶습니다.
그것이면 족한 것이겠지요?

- 파아란 남도에서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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